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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계좌,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도 그 속에 남은 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또는 기업은행을 통해 간편하게 숨은 예금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IBK 기업은행 계좌도 일정 기간 이상 거래가 없으면 ‘휴면’ 상태로 전환됩니다. 일반적으로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는 비활성 계좌로 분류되며, 이후 5년 이상 방치되면 ‘휴면예금’으로 간주되어 예금보험공사(KDIC)로 이관됩니다.
휴면 처리된 계좌에 남아있는 예금은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지급 신청을 해야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하지 않을 경우 공익기금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본인 명의로 된 계좌를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휴면예금을 찾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은 예금보험공사 통합조회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모든 과정은 PC 또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앱 설치 없이도 공동인증서, PASS, 카카오 인증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이 가능합니다.
일부 간편 거래 계좌의 경우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앱에서도 비활성 계좌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휴면으로 전환되어 예금보험공사로 이관된 계좌는 앱에서 확인되지 않으므로 예보 시스템 이용이 필수입니다.
기업은행 앱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제공됩니다:
특히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지원 및 정책자금 계좌로 많이 이용되는 만큼, 예전 정책성 예금 잔액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실제 사례 중에는 조회만 하고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 환급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급까지 정확히 완료해야 합니다.
Q. 오래된 기업은행 계좌가 조회되지 않아요. 왜 그런가요?
A. 예금보험공사로 이관되었을 경우, 기업은행 자체 시스템에서는 조회되지 않으며 반드시 예보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Q. 기업은행에서 예전에 받은 정부지원금도 휴면계좌로 전환되나요?
A. 예, 정책자금 계좌라도 장기 미사용 시 이관 대상이 됩니다.
Q. 본인이 개설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계좌도 조회되나요?
A. 네, 주민등록번호 기반으로 자동 탐색되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IBK 기업은행 계좌에 남은 예금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오래된 계좌에 숨어 있는 이자까지 함께 찾아갈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