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계좌가 자동 해지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주요 은행 및 금융기관별 해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
‘비활성 계좌’란 일정 기간 동안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합니다. 주로 6개월에서 1년 이상 거래 내역이 없으면 비활성 상태로 분류되며, 이후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해지 대상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활성 계좌는 금융기관의 시스템상에서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며, 거래 제한 또는 자동 해지가 발생합니다.
비활성 계좌는 휴면계좌와는 다릅니다. 휴면계좌는 예금보험공사로 이관되는 상태를 의미하고, 비활성 계좌는 아직 해당 은행에 속해 있으나 기능상 정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각 금융기관은 내부 운영 규정에 따라 계좌 해지 조건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주로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 또는 ‘계좌 관리 규정’에 해당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정보를 알고 싶다면 다음 경로를 참고하세요.
이러한 플랫폼을 활용하면 본인의 계좌 상태를 확인하고, 정리 및 해지 신청까지 가능합니다.



| 은행명 | 비활성 기간 | 잔액 기준 | 해지 처리 |
|---|---|---|---|
| 국민은행 | 12개월 | 10만원 미만 | 자동 해지 |
| 신한은행 | 6개월 | 없음 | 거래 정지 |
| 카카오뱅크 | 12개월 | 모든 잔액 | 이체 제한 및 해지 가능 |
| 하나은행 | 1년 | 1천원 미만 | 자동 종료 |
비활성 계좌의 해지는 금융기관이 사전 고지 후 일괄적으로 진행하거나, 고객 요청에 따라 수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의할 점은, 사전 통지를 받지 못한 채 해지가 되는 경우가 있어 계좌 상태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액이라도 거래 내역이 있으면 자동 해지가 유예되므로, 소액 이체라도 정기적으로 실행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부 은행은 해지된 계좌를 일정 기간 내 복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복구가 어렵고 신규 개설이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 금융사기 문제로 인해 계좌 재개설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기존 계좌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비활성 계좌는 단순히 정지 상태에 그치지 않고, 신용평가 또는 범죄 악용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확인과 정리는 필수입니다.
Q. 비활성 계좌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나요?
A.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과다한 비활성 계좌 보유는 간접적으로 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Q. 비활성 계좌가 자동 해지되면 잔액은 어디로 가나요?
A. 일정 잔액 이하일 경우 소멸 처리되거나, 예금보험공사로 이관되어 휴면예금이 됩니다.
Q. 공동명의 계좌도 비활성 상태가 되나요?
A. 예, 공동 명의 계좌라도 거래 내역이 없다면 동일하게 비활성 처리 대상입니다.
비활성 계좌를 방치하면 소중한 자산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계좌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