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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앱 하나면 끝! 은행 방문 없이 내 명의로 된 휴면계좌를 쉽고 빠르게 조회하고, 필요한 계좌는 바로 해지 또는 잔액 확인까지 가능해요.
네, 가능합니다. 토스(Toss)는 단순한 송금 앱을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계좌 통합조회 서비스는 많은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토스 앱 안에서 내 명의의 모든 금융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휴면 상태의 계좌까지 탐색해 줍니다.
통합조회 결과에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계좌, 일정 잔액 이하의 소액 계좌 등도 포함되어 나타나며, 필요시 바로 해지 요청이나 잔액 이동도 가능합니다.
토스는 예금보험공사의 계좌통합관리서비스(Payinfo)와 연동되어 휴면계좌를 포함한 전체 금융계좌 정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별도 인증만 거치면 빠르게 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일부 계좌는 해지 신청도 가능해 관리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인증 후 약 10초 이내에 전체 계좌 내역이 나타나며, 휴면 계좌는 따로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계좌해지’ 또는 ‘잔액 이체’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을 경우, 추가 절차 없이 앱 내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금융기관 계좌는 토스에서 직접 해지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경우에는 연결된 링크를 통해 해당 은행의 홈페이지나 앱에서 따로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계좌는 토스에서 바로 조회되지 않으므로,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에서 ‘휴면예금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Q. 토스에서 바로 환급도 가능한가요?
A. 일부 계좌는 해지와 동시에 잔액을 본인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은행은 토스에서 직접 환급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해당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Q. 휴면계좌가 두 개 이상 있는 경우도 가능한가요?
A. 네, 통합 조회 시스템이므로 다수의 휴면계좌도 동시에 조회됩니다. 각 계좌별 상태 확인 후 개별 해지 또는 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 휴면 상태가 아닌 계좌도 같이 나오나요?
A. 네. 모든 활성/비활성 계좌가 함께 조회되며, 휴면 상태 여부는 표시로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는 일정 기간 거래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며, 관리하지 않으면 잔액이 휴면예금으로 전환되어 공익기금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예방하고, 수시로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토스 앱을 이용하면 내 명의의 모든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휴면 상태인 계좌도 손쉽게 확인하고 환급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간편 인증만 거치면 1분 이내로 숨은 예금을 찾을 수 있으며, 은행 방문도 필요 없습니다.
혹시 모르게 묻혀 있던 예금이 계좌 한구석에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토스 앱을 열고, 내 명의로 등록된 계좌들을 점검해 보세요 👇
